땅값 비싼 분당 정자역에서 근 10년 넘게 장사를 이어가고 있는 스시쿤!최근 사촌언니와 스시쿤을 방문했다.원래는 저녁에 만나려고 했는데,시국이 심상치 않기도 하고,우리가 먹는 양이 엄~~~청 많지가 않아서 점심이 딱 좋을 것 같다능(사실 언니가 저녁보단 점심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고..했듬) 스시쿤은 런치와 디너 모두 1부, 2부로 나뉘어 있다.1부는 12:00 - 13:302부는 13:30 - 15:00 런치는 1시간 30분(5만원)인데 디너는 2시간씩(9만원)이라서1부는 18:00 - 20:00, 2부는 20:00-22:00 미리 예약을 하고 갔고, 아마 자리가 10자리 정도?되어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. 우리는 꽤 가운데 자리에 앉았고, 점심에는 두명의 쉐프님께서 준비를 해..